[ DDI 논문 ] "The rising tide of polypharmacy and drug-drug interactions: population database analysis 1995–2010 (B. Guthrie)" - 약 다복용과 drug-drug interaction 흐름

 

" The rising tide of polypharmacy and drug-drug interactions: population database analysis 1995–2010 "

< Abstract >

Background

여러개의 약 처방이 증가함으로써, 다약제 복용 (polypharmacy) 에 대한 고려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1995-2010 사이의 인구에서의 다약제 복용 (polypharmacy) 과 potentially serious drug-drug interaction(DDI) 의 비율변화에 대해 조사하고자 한다. 

 

Methods

이는 1995-2010, 스코틀랜드 Tayside 지역 거주민들 310,000 명의 성인들의 약 처방 데이터를 대상으로 했던 cross-sectional 분석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Drug classes 의 갯수, 84days 동안의 DDIs 갯수, 1995-2010 까지의 나이와 성별 통계 비율을 비교하였다. 환자들은 primacy care practices 에서 10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multilevel logistic regression 방법으로 계산 했을 때 최소 1개 이상의 DDIs 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 

 

Results

1995 에서 2010 사이, 성인이 약 5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이 20.8%로 2배 증가하였고 10개 이상 복용하는 인구가 5.8% 로 세배 증가하였다. 10개 이상 복용자들은 나이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20–29 years, 0.3%; ≥80 years, 24.0%; adjusted OR, 118.3; 95% CI, 99.5–140.7) , 이는 궁핍하거나(deprived) care home 거주자들에게 더 흔했다. DDI 비율도 13%로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는 처방받는 약의 갯수에 크게 영향 받았다. (10.9% if dispensed 2–4 drugs vs. 80.8% if dispensed ≥15 drugs; adjusted OR, 26.8; 95% CI 24.5–29.3).

 

Conclusions

약 복용법은 복잡하고 potentially 위험하기에, 다약제 복용이 필요한 사람들은 최적의 처방을 받야한다. 따라서 실제 사용되는 multiple interacting drugs 의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medicine optimization interventions의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  

 

 

reference https://bmcmedicine.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16-015-03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