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7] "재능마켓 크몽으로 부자되기" - 강쌤

2019년 출간 "재능마켓 크몽으로 부자되기" 

카테고리: 소설 

 

나는 DATA SCIENTIST 이다. 'Bioinformatics'로 석사 학위를 졸업을 하였고 현재 미국 병원 연구자이나 Data Scientist /Compuataional Biologist로 취직을 하였다. 데이터를 만지고 (전처리, 통계분석)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다. 데이터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알맞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이나 AI에 넣기위한 전처리는 아주 중요하다. 모델이 성능이 좋다고 하더라도 데이터가 별로 좋지않으면 절대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거나 혹은 이상한 결과를 얻게 된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아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크몽에 서비스를 신청하였다. 크몽 (https://kmong.com/) 에서 "시애틀데이터사이언티스트" 를 검색면 찾을 수 있다. 현재는 서비스 승인요청을 해놓았기에 승인 대기중이다. 크몽에서 재능기부를 하실 의향이 있다면, 깔끔하고 쉽게 설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몽을 좀 더 잘 활용하기 위하여 밀리의 서적에서 크몽 키워드를 검색해보았다. 강쌤 작가님의 "재능마켓 크몽으로 부자되기" 와, 전자책 관련 서적 두권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짧게 빠르게 읽을 수 있기에 크몽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 다시 볼만한 문구들을 정리해 보았다. 

 

# 시작 #

크몽의 경우 판매페이지에서 하단에 구매후기를 통해 일일판매량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판매할 유사한 아이템이 기존 다른 판매자가 어느 정도 판매를 하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석하여 일주일에 어느정도 판매량이면 각 카테고리 상단을 차지할 수 있는가를 분석 가능합니다.

항상 무언가를 진행할때는 적을알고 나를 알아야한다. 분석이 중요하다.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관심상품 알아보기 -> 문의하기 -> 주문하기로 이뤄집니다. 

 

 

# 홍보/전략 #

어능정도 판매건수 (50건 이상) 와 좋은 후기를 쌓은 후 홍보하는게 좋습니다. 

 

크몽은 무형의 재능을 사고팔기 때문에 판매자가 구매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고객들의 문의에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주는 것이 최선의 답입니다. 

 

때로는 고객 한 명과 두시간 가까이 통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성적으로 응대한 고객들은 대부분 저의 단골 고객이 되었습니다.

 

양질의 블로거들을 단시간 내에 섭외하여 재능마켓에서 판매를 해보시면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양질의 블로거들은 부업 사이트들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한 달에 5명 정도 유입되는 키워드라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검색수가 적어도 상담이나 구입을 하게 움직이는 키워드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종로 짜장면' 이라는 키워드보다는 '종라3가 짜장면 맛있는 가게'를 검색하는 사람이 행동을 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크다는 겁니다. 이런 키워드를 공략하면 한달 5명이 검색하는 키워드에서도 상담신청이 2~3개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런 키워드를 2~3년간 독식한다고 생각하면 대단합니다. 

 

어떤식으로 알고리즘이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를 알고 계산을 하는거랑 대충 감으로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역행자'에서 말했던것 처럼 확률 게임을 해야합니다. 

 

초기에는 너무 유료광고에 의존하지 마시고 내가 올려놓은 크몽에 서비스 설명이나 가격, 이미지 등에 변화를 주면서 내 아이템에 관심 있는 구매자들의 패턴에 맞게 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하고 임팩트 있는 서비스 설명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깔끔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줘야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 보다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야한다.